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네이버,티스토리,워드프레스 비교 분석
    비즈니스/마케팅 2019. 11. 16. 17:54

     

    블로그를 시작하기에 앞 서.

    블로그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약간의 강박증, 결벽증 그리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필자는 어떤 곳에서 블로그를 시작해야하나부터 막혔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까지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3대 블로그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다음 블로그도 있지만 제외했다.

    (공부를 해본 결과 다음 블로그는 그다지 필요성이 없으며 위 3개 중 뛰어난 장점이 없어 보였다.)

     

    다시 돌아와서, 지금 이 글을 읽으며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나와 같은 고민에 빠져 있다면 충분히 이 글에 시간을 투자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성격 급한분들을 위해 장단점을 표로 정리한 것.

     

     

     

     

    한국에선 제 1의 사이트, 네이버

    아무리 구글이 뛰어나고 우수하다고 하지만, 많은 한국인은 네이버를 이용한다.

     

    내 주변 지인들만 하더라도 필자만큼 구글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

     

    왜일까? 별로 궁금하지도 않다. 그냥 편해서 이용하는 듯하다.

     

    해외여행에 있어 정보를 얻기 위해 친구와 전화를 하며 서로 정보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해외 호텔을 예약하기 위해 검색을 하는데, 이 놈의 친구 놈이 계속해서 내가 말한 호텔이 없다며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알고 보니 네이버에서 해외호텔명을 검색하고 있었고 나오지 않았다.

     

    이 일이 있고 나서 구글 검색을 써라 훨씬 질 좋은 정보, 광대한 정보가 나온다고 말을 해줬음에도 그 친구는 아직도 네이버를 사용한다.

     

    왜 좋고 좋은 구글을 내버려 두고 네이버를 이용하는 것일까?

     

    네이버 블로그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이미지.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으로는 엄청난 점유율에 있다.

     

    높은 점유율은 곧 많은 유입을 뜻하며 우리가 블로그에 글을 썼을 때 우리의 글을 읽어 줄 독자들이 네이버에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용자가 많아 이용자끼리 소통, 교류의 기회가 많다.

     

    우리 이웃님덜~, 서로 이웃은 매너입니당~

     

    어디서 많이 들어본 멘트들이다.

     

    서로 이웃을 맺게 되면 그의 뉴스피드에 내 글이 올라가고 심심한 이웃들은 그 글을 클릭하고 읽어볼 수 있다.

     

    굳이 내가 키워드 공부를 하지 않아도 신규 유입이 되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으로는 디자인 변경 자유도가 티스토리보다 낮다.

     

    아니 매우 현저히 낮다.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고 당신은 먼저 꾸미기에 도전했을지도 모른다.(내가 그렇다)

     

    그런데 없애고 싶어도 없앨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무조건 적으로 사용을 해야 되는 거다.

     

    누군가에겐 아무렇지 않을 수 있지만 약간의 강박증이 있는 필자에겐 매우 치명적 요소로써 작용했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디자인 퀄리티가 티스토리에 비해 떨어지며

     

    가장 중요한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광고 단가가 매우 낮으며

     

    애드포스트 외에 다른 광고 스크립트를 설치할 수 없으며

     

    외부 기능을 추가하는 데 있어 티스토리, 워드프레스보다 훨씬 제약적이다.

     

     

    네이버 블로그의 운영방법

    위와 같은 네이버의 장단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로 수익을 취하는 수익형 블로그가 아닌 나의 회사 또는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신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거나 또는 판매해야 하는 제품이 있다면 즉,

     

    수익형 블로그가 아닌 홍보형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하는 것이 탁월하다.

     

    또한 광고 수익에 관심이 없으며 그저 독자들과의 소통, 유입을 원한다면 네이버 블로그가 탁월하다.

     

     

    티스토리 이미지

     

     

    티스토리, 많은 수익형 블로거들의 선택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를 포함해서 광고 채널이 많아 네이버보다 높은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

     

    게다가 웹 기술을 이용한다면 네이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꾸밀 수가 있다.

     

    그러나 초반에 신규 유입이 쉽지 않다.

     

    내가 글을 계속해서 쓰는 데도 조회수가 1도 나오지 않는다면, 누가 저자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겠는가.

     

    그렇지만 당신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조회수가 나오기 시작한다면 네이버 블로그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의 광고 수익을 당신에게 안겨줄 것이다.

     

    만약 내가 판매할 제품도, 홍보해야 할 회사도 없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본인도 가볍게 시작하기 위해 일기장 개념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네이버와 워드프레스의 사이 그것이 티스토리 블로그라는 생각이 든다.

     

     

    워드프레스 이미지

     

     

    워드프레스, 블로그가 아닌 홈페이지!?

    워드프레스는 블로그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워드프레스는 그냥 홈페이지다. 많은 사람들이 홈페이지를 블로그처럼 운영할 뿐 워드프레스는 그냥 홈페이지다!

     

    그에 따른 난이도는 굉장히 높다 게다가 외국회사이기 때문에 당신이 인터넷 지식이 매우 낮다면 회원가입 조차 포기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게다가 네이버 검색에 잘 노출되지 않는다.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는 데 있어 쉽다고 하는데 물론 홈페이지를 만든다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워드프레스는 굉장히 쉽다 아니 너무 쉽다.

     

    하지만 블로그를 만든다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너무나도 어렵다

     

    카테고리 하나를 생성하는 데에 있어 네이버보다 한참 어렵다.

    (근데 한번 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영어만 보아도 머리가 어지러워 현기증이 오는 사람이라면 워드프레스와 친해지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당신이 수익형 블로거를 넘어서 많은 제휴 콘텐츠들을 이용해 더욱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면 워드프레스 선택은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일단 블로그부터 천천히 시작을 하고자 하는 단계라면 워드프레스는 아~ 그냥 이런 좀 더 전문적인 사이트가 있구나 정도로만 넘기고

     

    티스토리 네이버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일단 글부터 싸지르고 보자!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