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싸게 사는 방법 당신만 몰랐던 핸드폰 호갱 방지 팁 (핸드폰 싸게 사는곳, 휴대폰 싸게 파는 곳 알아보기)

오늘은 핸드폰을 구매할 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핸드폰 구매시 기초적인 지식을 알고 구매하는 것과 알지 못하고 구매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최소한 자신의 휴대폰 요금과 월 요금이 얼마가 나오고, 휴대폰을 얼마에 주고 샀는지 알아야

핸드폰 싸게 사는법, 즉 핸드폰 호갱탈출을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핸드폰을 싸게 사기 위해 쉽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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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싸게 사는 법 용어정리

 

 

일반적으로 휴대폰을 구매하는 루트인 SK / KT / LG 통신사의 핸드폰 싸게 사는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하는데요.

 

우선 공시지원금이나 선택 약정 등 외에 몇가지 간단한 용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새 폰을 구매할 땐 보통 위약금 확인하기 > 휴대폰 고르기 > 시세 확인하기 > 구매하기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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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약금 확인하기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으로 114에 전화를 걸어 직원 연결 후 약정 기간과 위약금을 확인합니다.

약정기간이 많이 남아있을 경우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새 휴대폰 구입은 잠시 미뤄두는 게 좋습니다.

만약 남은 약정 기간이 6개월 이하일 경우 기변으로 구매해야 위약금을 물지 않는데요.

기변이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기기만 변경 하는 것을 말하며,

기변과 기기변경은 같은 뜻입니다.

 

 

번호이동, 번이는 통신사를 변경하는 것을 말합니다.

번호 이동이라는 이름 때문에 번호가 바뀌는 것으로 헷갈려 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번호는 바뀌지 않고 통신사만 바뀌는 것입니다.

보통 번호 이동이 기기변경보다 15~20만원 정도 저렴하지만 인터넷 할인이나 가족할인 등으로

묶여있는 경우라면 번호이동보다 기변이 나은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SK는 온가족의 SK가입연수를 합쳐 30년이 넘으면 요금을 50% 할인해 주는데요

이런 경우라면 기변이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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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휴대폰 모델 고르기

 

 

최근 플래그십은 그만큼 비쌉니다.

출시된 지 1~2년 정도 된 핸드폰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스펙 좋은 모델들을 구할 수가 있습니다.

삼성 VS 엘지 또는 안드로이드 VS 아이폰 등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폰 기종이 상관없다 싶으면 약정시 기기값이 0원인 모델을 고르면 됩니다.

사려는 폰을 골랐으면 공시 지원금과 선택약정 중 어떤걸 골라야 유리한지 확인해봐야 핸드폰

호갱 탈출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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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지원금 VS 선택 약정 할인

 

공시지원금이란?

 

공시지원금이란 휴대폰 기기값을 할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통신사에서 핸드폰 구매시 지원해주는 금액으로 정해져 있는 가격입니다.

핸드폰 값에서 할인받아 구매하는 방식으로,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이 다른데요.

높은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공시지원금이 더 올라가고, 낮은 요금제를 쓰시면 공시지원금이 내려갑니다.

 

쉽게 에를 들자면 스마트폰 가격이 120만원이며, 공시지원금이 20만원이라 가정하면, 100만원이 할부금으로

핸드폰을 구매한 금액이 됩니다.

이처럼 핸드폰에서 바로 할인 받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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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약정 할인이란?

 

선택 약정 할인이란 핸드폰 월 요금제에서 25%로 할인 받는걸 선택약정 할인이라고 합니다.

출고가와 관계없이 내가 쓰는 요금제에서 25%를 할인 받는 것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7만원 가량의 무제한 요금제에서 25% 할인 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월요금 7만원 - 7만원의 25%인 17,500원 = 52,500원이 월 요금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2년 동안 17,500원 (17,500*24=4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즉, 공시지원과 선택약정할인의 차이는 휴대폰 기기값을 할인 받느냐 아니면 매달 내는 요금을 할인받느냐의 차이입니다.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는 공시지원금이, 아이폰은 선택 약정 할인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요금제를 6만원 이상 고액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선택약정이 유리합니다.

선택약정은 어떤 요금제든 25%가 할인되며, 휴대폰 모델별 공시 지원금은 인터넷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단통법 시행으로 전국 공시지원금이 정해졌지만 실제로는 그 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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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휴대폰을 싸게 구입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휴대폰을 싸게 구입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120만원짜리 휴대폰의 공시 지원금이

40만원으로 정해져 있다고 가정한다면, 원래는 전국 모든 매장에서 90만원에 팔아야 합니다.

그런데 핸드폰 가게는 휴대폰을 팔면 20만원의 리베이트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 받을 리베이트를 고객에게 10만원을 지원해주더라도 10만원의 이득이 생깁니다.

 

이걸 이용해서 현금완납으로 핸드폰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원래 고객인 나에게 90만원을 받았어야 했는데, 실제로는 80만원만 받은 다음 계약서에 현금 완납이라고 적는 것 입니다.

페이백도 같은 원리로 가능합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불법이기 때문에 페이백을 당일에 그 자리에서 받는게 아니라면 믿을만한게 못된다는 점입니다.

주기로 해놓고 안줘도 강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핸드폰 호갱 탈출을 하기 위해서는 한달뒤에 계좌로 페이백 해주겠다고 하는 곳은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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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세 확인하기

 

내가 사려는 휴대폰 시세를 온라인으로 확인해보세요.

네이버 밴드나 뽐뿌, 알고사 등을 눈팅하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세란 보통 69요금제를 쓸 경우의 현금완납 시세를 말합니다.

 

가격은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구매하기 하루 이틀전에 확인하면 됩니다.

갤럭시는 우주, 아이폰은 사과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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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핸드폰 구매

 

 

이제 현금을 뽑아 오프라인 매장으로 구매하러 갑니다.

내가 확인한 시세에 5~10만원 정도를 더 얹어서 동네 가게에서 사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본인이 온라인으로 확인한 아이폰 XS의 SK번이 시세가 90만원이라고 한다면 아무가게에 가서

"아이폰 XS SK번이 현완 어디까지 가능하나요?" 라고 물어봅니다.

이때 우선 앉아서 얘기하자거나 차 한잔 준다고하면 그냥 가격이나 빨리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핸드폰 가게 매장에서 대답 대신 계산기에 숫자를 찍어줄 텐데요.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폰파라치들의 녹취를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계산기에 찍어주는 가격이 90일수도, 95일수도, 100일수도 있습니다.

가게마다 가격이 약간씩 다르다는 점을 참고하고, 알겠다고 하고 다른 가게에서 반복합니다.

최소 10군데 정도 돌아보고 나서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이때 계약서를 꼭 확인해야 하는데, 할부원금이 0원이라고 쓰여 있어야 합니다.

 

가끔 69요금제 대신 79요금제를 사용하면 더 싸게 해준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높은 요금제 일수록 판매자에게 떨어지는 리베이트가 크기 때문인데요.

원래 고액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낮은 요금제를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해당

요금제를 6개월 사용해야 하므로 추가적으로 드는 요금제를 계산해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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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드 할인은 필요할까?

 

 

핸드폰 판매자가 신용카드를 만들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짜 할인이 되긴 하지만, 중요한 것은 카드 할인이 통신사나 판매점에서 해주는 할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깎아주는 것인 냥 말하면 거르면 됩니다.

카드할인은 일정 금액 이상 실적을 채우면 카드사에서 해주기 때문에 그날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언제든 해당 신용카드를 카드사에서 발급받아 할인 받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