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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휴대폰 성지 핸드폰 시세 파악은 필수!
    IT & 인터넷/휴대폰 & 스마트폰 2021. 8. 29. 18:16

     

    대전 휴대폰 성지를 검색해보신 분들이라면

    시세나 좌표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핸드폰도 시세가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핸드폰은 공시지원금이나 매장 보조금 등

    여러 요인에 따라 가격이 수시로 변동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시세표를 통해 원하는 기종의

    가격을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나는 정가 그대로 살 거다' 하시는 분들은

    시세 보실 것 없이 그냥 동네 매장 가서 구매하셔도 되긴합니다.

     

     

     

     

    하지만 보조금을 어느정도 넉넉하게 받고 싶다면

    시세표 확인은 필수 입니다.

     

    애초에 '성지'를 '성지'라고 부르면서

    찾아가는 이유가

    다른 매장보다 보조금을 많이 주기 때문인데,

     

    성지 찾아가기 전에

    보조금이 얼마나 나오는지부터

    확인해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얼마 나오지도 않으면

    굳이 번거롭게 찾아갈 이유가 없으니까요

     

    보통 대전 핸드폰 성지 같은 경우

    보조금을 30~50만원 이상 지원해주고 있어요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출고가가

    기본 100만원대 초반입니다.

     

    만약 110원짜리 폰을 사려고 하는데

    공시지원금이 40만원 나온다면,

     

    내가 내야할 기기값은 70만원이 됩니다.

     

    여기서 공시지원금이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보겠습니다.

     

    공시지원금은 휴대폰 약정을 거는 조건으로

    통신사로부터 받는 기기 할인입니다.

    통신사에서 정한만큼

    기기값을 할인 받을 수 있는 건데,

     

    기종, 통신사, 사용하는 요금제 등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같은 A휴대폰을 산다고해도

    5만원대 요금제를 쓸 때와

    8만원대 요금제를 쓸 때의

    공시지원금 액수가 다릅니다.

     

    당연히 더 높은 요금제를 쓸 때 많이 나오겠죠?

    그리고 같은 8만원대 요금제라고 해도

    SKT, KT, LG 유플러스 등

    통신3사의 공시지원금이 모두 다릅니다.

     

    보통은 LG가 가장 공시지원금을 많이 주는 편이에요.

     

    이건 아이폰 12 128GB 모델의 공시지원금인데요.

    왼쪽부터 SKT, KT, LG입니다.

     

    보시다시피 LG가 가장 많이 주고 있구요.

    다른 통신사는 10만원대라 사실상

    받으나 마나한 수준입니다.

     

     

    만약 공시지원금이 너무 적게 나와서 별로 받고 싶지 않다면

    기기값 할인을 포기하고 요금 할인을 받으면 됩니다.

    약정을 걸고 받을 수 있는 할인엔

    공시지원금 말고 선택약정도 있거든요.

     

    선택약정은 사용하는 요금제의 25% 만큼

    매월 할인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통신사, 기종, 사용하는 요금제 상관없이

    할인율은 무조건 25%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일단은 공시지원금을 받는다고 해볼게요.

    앞서 말했던 것 처럼 110만원짜리 휴대폰을 공시지원금 40만원만

    받고사면 70만원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매장 보조금이 40만원 더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최종 기기값은 30만원이 됩니다.

    절반으로 확 낮아진 셈이니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죠.

     

    그래서 기기값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대전 휴대폰 성지 찾아서

    보조금을 최대한 많이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성지를 찾는게 마냥 쉽진 않긴 합니다.

    동네 매장 하나하나 돌면서 발품을 팔아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조금은 커녕 실구매가 수법으로 비싸게 팔아 먹는 곳도 많습니다.

     

    보조금 애기 꺼내면 그런거 없다고 쫓아내는 곳들도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초성으로 된 성지 정보를 받고 내방했지만

    비싸게 산 분들도 있습니다.

     

    성지의 위치만 알고 찾아가면

    아무리 성지라고 해도 좋은 가격에 사기 힘듭니다.

     

    적어도 내가 원하는 기종의 요즘 시세삭

    어느정도인지는 알아보고 가야하는데 그것도

    모른채로 방문하면 그냥 계산기에 가격 하나하나 찍어가면서

    상담을 해야하는데 이게 엄청 귀찮기도 하고

     

    판매자도 구매자가 휴대폰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으면 그냥 비싸게 팝니다.

     

    보조금은 판매자가 자기 마진 덜 남기고

    구매자한테 떼어주는 거에요

     

    어차피 비싸게 팔아도 모를 사람한테 굳이 자기가

    손해봐가면 싸게 팔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정확한 대전 휴대폰 성지의 좌표와

    시세표를 알아보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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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핸드폰 성지는 접근성이 좋아서

    옥천, 계룡, 금산, 공주등에서도 방문하신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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