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유심 교체시 주의할 점.

 

핸드폰 유심 교체시 주의 할 점!

 

 

스마트폰에 관심이 적은 일반적인 사람들은 유심을 통해 새로 개통해야만 다른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아시는 분들도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필자도 IT에 관심이 적던 어릴적에는 그렇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새롭게 개통하지 않아도

새로운 스마트폰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다른 스마트폰을 쓰고 싶다면 유심을 새로 개통하기보단 기존에 있던 유심을 빼서 쓰려는 스마트폰 기기에 옮겨 놓기만

하면 다이렉트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그렇다면 핸드폰 유심 교체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핸드폰 유심 교체를 위해선 유심핀이란게 필요합니다.

다이소 같은 곳에서 1000원 내지 2000원 정도의 다소 값 싸게 구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

물론 유심핀이 아니더라도 바늘과 같은 아주 얇고 뾰족한 물건을 가지고 대체제로 사용하셔도 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해보니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유심을 빼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유심핀이니 만큼 유심핀을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유심 핀을 구했다면 스마트폰 측면에 유심 핀을 꽂을 수 있는 구멍이 있을 겁니다.

이는 갤럭시나 아이폰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는 점이라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거에요.

 

유심 핀 구멍을 찾아 꽂은 후 힘껏 눌러주어야 하는데 제 핸드폰 기준으로 생각보다 힘을 많이

줘야하기에 정말 꾹 눌러주어야 하더라구요.

 

유심핀을 꾹 눌러 유심을 꺼냈다면 이를 똑같이

바꾸고자 하는 기기에 그대로 옮겨 담으면 됩니다.

 

대충 어떤  식으로 하는지 상상이 가죠?

 

위 과정대로 하셨다면 핸드폰 유심교체 완료입니다.

 

스마트폰에는 '공기계'라는게 있습니다.

바로 통신사를 통해 구매한 기기가 아닌 스마트폰 기기 자체를 구매하는 건데요.

 

아마 유심을 따로 꽂으시는 분들은 집에 쓰다 말은 핸드폰이 있거나 중고로 구매,

혹은 위와 같이 공기계로 새 기기를 구매한 경우일거에요.

 

물론 이같은 경우 따로 지원금을 받거나 할 수 없기 때문에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스마트폰을 두개 사용하고 있다고 함은 같은 유심을 하나 더 받아 공기계에 넣는다거나

핸드폰 유심 교체를 하여 사용한다거나 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추가로

공기게에 유심칩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선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상단에 전파가 잡히는 아이콘 대신

'SIM 없음' 같은 문구나 ' 설치된 SIM 카드 없음 ' 같은 알람이 나온다면 따로

유심이 장착되지 않은 상태인 것입니다.

 

유심이 잇다 하더라도 교체해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포스팅 대로만 한다면

핸드폰 유심교체는 쉽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주의할 점이라면 엣날 폰으로 갈아타려는 경우

 

마이크로 유심과 나노 유심으로 나뉘어져 서로 호환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크기에 맞게 자르거나

하는 등 또 다른 수고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대부분 통일되어 나오기 때문에 최신폰으로 갈아타는 거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핸드폰 유심교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그 외에도

 

공기계나 주의할 점까지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꽂고나서 바로 등록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유심의 오류라기 보단 인식 문제에 가까운지라 몇번 껏다 켰다를 반복하거나

 

유심을 뺏다 꽂으면 대부분 문제없이 완료 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