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보증연장 및 보험서비스, 삼성케어플러스 공개 최대 3년

■애플에만 케어 플러스 있냐 나도 있다.■

■삼성도 삼성 케어플러스 서비스 개시■

 

삼성전자가 보증 연장 및 보험 서비스인 삼성 케어 플러스를 발표했습니다.

 

삼성 케어 플러스에 가입하게되면 스마트폰은 최대 3년, 태블릿, 버즈, 그리고 워치는

최대 2년까지 무상 보증 연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경우 도난/분실 보장 및 방문 수리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가입 방법은 다음과 같은데요.

제품 구매후 최초 통화일로부터 3일 내는 온라인으로 가능하고

4일 부터 30일 사이는 디지털 프라자에서 실물 확인 후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며

이통 3사를 통한 구매는 물론 자급제도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금 및 주요 혜택은 위와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제외한 제품들과의 케어플러스 차이점을 살펴보면 바로 도난/분실입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1회로 제한하여 자기 부담금을 내면 똑같은 제품을 다시 주는 서비스 인데요.

 

태블릿이나 웨어러블은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외에도 방문수리 서비스 역시 스마트폰을 제외하고는 이용할 수 없는데요.

보통은 이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이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단점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애플보다 늦게 시작한 서비스, 삼성케어 플러스, 과연 가입자가 많을지 궁금해지는 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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